‘검은 수녀들’ 송혜교 “두 여자의 연대에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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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장르지만 두 여자의 연대가 끌고 가는 드라마에 끌렸어요. 교단에서 가장 힘없는 두 여성이 자신들보다 더 연약한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목적 하나로 주변의 반대와 냉대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이 용기 있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2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오컬트 장르지만 두 여자의 연대가 끌고 가는 드라마에 끌렸어요. 교단에서 가장 힘없는 두 여성이 자신들보다 더 연약한 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목적 하나로 주변의 반대와 냉대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이 용기 있고 멋있어 보였습니다.”송혜교가 연기하는 유니아 수녀는 악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물로 ‘검은 사제들’에서 구마의식을 행했던 김범신 신부 아래서 훈련을 받은 인물이다. 남자 사제가 아니라서 구마의식이 허락되지 않는 여성이지만 그는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소년을 외면하지 못한다. 유니아는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숨기고 의학을 공부하며 구마의식을 외면해온 수녀 미카엘라를 끈질기게 설득해 손을 잡는다.높은 지위의 사제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배짱을 가진 유니아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가 연기한 동은과 비슷한 듯 다르다.

‘더 글로리’ 출연 전까지 송혜교는 명실상부한 멜로의 여왕이었다. 어느 순간 그는 “내 모습이 지겹더라. 내가 나를 봐도 지겨운데 시청자들은 오죽할까” 싶었다고 한다. 그때 마침 받은 게 ‘더 글로리’의 각본이었고, “장르물을 찍으면서 모든 게 새로웠고 처음 도전하는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이 재밌어서 속이 시원한 기분을 정말 오랜만에 느꼈다.” 그렇게 ‘더 글로리’를 연기하면서 장르 연기의 재미를 느끼고 오컬트 장르인 ‘검은 수녀들’의 선택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했다.‘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에서 스치듯 등장했던 무속신앙을 가톨릭의 구마의식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수녀였다가 무당이 된 인물도 유니아의 옛 친구로 등장한다. “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송혜교는 그 옛 친구 캐릭터에 대해 거부감은 없다고 했다. “수녀였다가 무속인이 된 상황이 ‘인생’ 같이 느껴졌어요.

10여년 만에 영화 현장에 복귀하니 “조명 감독님, 카메라 감독님 빼고는 제가 제일 고참이 되는 상황”이 돼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감독님들은 늘 어렵고 무섭기도 하고 눈치도 봐야 하는 어른들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선배님 오셨습니까?’ 하는 인사를 받는 게 아직도 어색해요. 그래도 현장에서 제 경력이 오래됐으니 후배 연기자가 편하게 몰입할 수 있게 나서야 할 때도 있고,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과도 즐겁고 편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차기작은 노희경 작가와의 세번째 협업으로 쇼비즈니스 세계를 다룬 대작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다.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멜로의 여왕 송혜교는 언제쯤 돌아올까? “멜로가 싫은 건 아니에요. 좋으니까 많이 했던 거겠죠. 다시 멜로를 하더라도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이제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는 후배들에게 양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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