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첫 훈련 지켜본 팬들의 환호성…'이강인! 네이마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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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네이마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위해 입국한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결전을 하루 앞두고 2천여 국내 팬들 앞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펼쳤습니다.

강덕철 기자=파리 생제르맹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팀 오픈트레이닝에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8.2 [email protected]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위해 입국한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이 결전을 하루 앞두고 2천여 국내 팬들 앞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펼쳤다.이날 부산은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팬들은 PSG의 스타플레이어를 직접 보기 위해 오픈 트레이닝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관중석을 지켰다.오픈 트레이닝은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늦게 시작했음에도 팬들은 무더위를 참아내며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이름을 연호했다.

강덕철 기자=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2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팀 오픈트레이닝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2023.8.2 [email protected]이강인은 국내 팬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네이마르 역시 팬들의 함성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가벼운 볼 뺏기로 몸을 푼 PSG 선수들 가운데 전날 인터 밀란과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러닝으로 훈련을 일찍 끝냈고, 이강인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은 좁은 공간에서 원터치로 압박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펼쳤다.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유창한 스페인어로 따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강덕철 기자=2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 공식훈련에서 이강인과 엔리케 감독이 대화하고 있다. 2023.8.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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