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파업 첫날인력감축 이견 끝내 못 좁혀출퇴근 시간 제외 파업 돌입MZ노조 '파업할 자격 없다'한노총, 사측안 찬성 분위기지하철 운행률 변동 없지만파업 추진동력은 약해져
파업 추진동력은 약해져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9일과 10일 벌어지는 지하철 경고 파업에 불참한다. MZ노조에 이어 한국노총도 불참을 선언하면서 파업 동력이 크게 약해졌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한노총 소속 통합노조,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으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이 사측과 교섭권을 갖는다. 단체 교섭권은 없지만 앞서 MZ세대 주축의 올바른노조도 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국노총의 파업 불참은 전날 진행된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한 평가가 민주노총과 엇갈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당시 최종 협상 결렬 전 노조 측은 파업을 두고 찬반 투표를 벌였는데 한국노총 소속 대표는 모두 파업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교섭단은 민주노총 소속 관계자 8명과 한국노총 소속 4명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다수의 의견에 따라 사측 안은 거절됐다.
한국노총이 파업에 불참했지만, 서울교통공사가 사전에 세운 '파업 시 운행률'에는 변동이 없다. 서울교통공사는"운행률은 파업 전 연합교섭단과 법적 검토를 마친 필수 유지 협상서를 통해 체결한 사안"이라며"파업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 직원들은 기관사 대기 인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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