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 상습 음주운전 인정…자진 하차
KBS는"김방희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을 확인해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신전대협에 따르면 김방희는 2013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2014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16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올해 1월부터 '뉴스 하이킥' 진행을 맡은 신 변호사는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 및 무면허 운전 3회 전력이 논란이 돼 2020년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다.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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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번에 ‘징역 1년’ KBS 라디오 진행자 하차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인 칼럼니스트 김방희씨가 상습적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나 방송에서 하차했다.KBS는 16일 오후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KBS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날 오전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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