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4번에 ‘징역 1년’ KBS 라디오 진행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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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인 칼럼니스트 김방희씨가 상습적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나 방송에서 하차했다.KBS는 16일 오후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KBS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날 오전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KBS는 16일 오후 “최근 본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김방희씨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며 “확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칼럼니스트 김방희씨와 정의당 사무총장 출신 신장식 변호사 등 KBS·MBC 공영방송 라디오 진행자들의 음주운전 전과를 공개했다.

김씨의 음주운전은 상습적이다. 그는 2011년 5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2013년 10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뿐 아니라 2014년 11월에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이 적발돼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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