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 대비하거나EU 의회 인공지능법 의결 이후신기술 법률 지원 필요성 대두전담팀 꾸려 기업에 맞춤 자문AI 기술 올라타거나인공지능 활용한 업무 자동화법률 데이터 결합한 서비스도
법률 데이터 결합한 서비스도 "인공지능, 신기술 분야 시장을 잡아라."
지난 3월 유럽연합 의회가 AI 규제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AI법을 의결하면서 규제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의 AI 법안은 아직 국회에서 계류 중이지만 총선 후 국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전격적으로 법안 통과가 될 가능성도 있다.리걸테크 팀은 디지털포렌식 분석 및 디스커버리 등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 관련 분석 능력을 갖춘 전문 리뷰어들이 한 팀으로 리뷰 업무를 수행한다. 디지털포렌식 업무 용도로 자체 구축한 서버인 '이디스커버리'를 활용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엄정한 보안 체계로 분쟁기업들의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관리를 의뢰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번역, 서신 초안 자동화 및 업무 타임라인 관리 등 자동화 기능을 포함한 업무 관리 시스템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은 올해 4월 100여 명의 전문 변호사 및 규제기관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 앤 AI팀을 발족했다. 디지털 AI 대전환 과정에서 기업의 거버넌스 수립을 비롯해 컴플라이언스, 기술 분쟁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장은 국내 최대 통신사와 포털사에 대한 AI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글로벌 AI 기업의 국내 진출을 컨설팅하는 등 AI 분야 사건들을 선도하고 있다. 팀장은 AI전략최고위협의회의 법·제도 분과위원장으로 데이터, 디지털 금융 분야 자문업무를 수행한 고환경 변호사가 맡았다.
법무법인 세종은 AI를 필두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AI·데이터가 이끌어 갈 미래 법률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초 'AI·데이터 정책센터'를 발족했다. AI·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거나 이미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도입 단계에서부터 운영, 관리, 개선에 이르는 AI·데이터 전주기 프로세스별로 발생 가능한 비즈니스 및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맞춤형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 센터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윤종인 고문과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지낸 최재유 고문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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