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골 주민규, 중국전에도 득점포 가동할까

대한민국 뉴스 뉴스

A매치 데뷔골 주민규, 중국전에도 득점포 가동할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축구대표팀] 지난 싱가포르전 득점포 가동, 2경기 연속 득점 노리는 주민규

오랜 기다림 속, 지난 경기에서 감격의 A매치 데뷔골에 성공한 주민규가 중국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할 수 있을까.김도훈 임시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 11일 오후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6차전을 치른다. 이미 중국-태국-싱가포르를 따돌리고 조 1위 자격을 확정한 대표팀은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앞두겠다는 목표다.지난 5차전 대표팀은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7골을 폭발시키며 대승을 기록했다. 대표팀에 새로 첫발을 들인 배준호, 박승욱, 황재원 등과 같은 선수들이 맹활약을 보였으며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과 같은 핵심 자원들이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웃었다.A매치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과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주민규의 활약도 돋보였다.

환상적인 경기력에 동료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데뷔골을 도운 김진수는"의심할 여지 없이 K리그에서 제일 좋은 공격수"라며"싱가포르전을 앞두고 맞춰 봤는데 경기장에서 나와 나도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감격의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웃은 주민규의 시선은 이제 중국전으로 향하고 있다. 조 1위 확정과 함께 3차 예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우리 대표팀이지만 반드시 중국에 승리를 거둬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3차 예선에서 톱시드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3차 예선은 총 3개의 조로 구성, 3장으로 배분된 톱시드를 받아야만 일본-이란과 같은 강팀들과의 2연전을 피할 수 있다.현재 아시아 내 피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과 그 뒤를 잇고 있는 이란이 톱시드 2장을 차지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우리 대표팀과 호주가 다투고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만 34세 54일’ 주민규 A매치 데뷔골…싱가포르 7-0 대파 최종예선 진출 확정‘만 34세 54일’ 주민규 A매치 데뷔골…싱가포르 7-0 대파 최종예선 진출 확정늦게 핀 꽃이 싱가포르의 녹빛 그라운드에서 화려하게 피어났다.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뒤늦게 태극마크를 달았던 주민규(34·울산)가 마침내 A매치 데뷔골을 쏘아 올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4세 54일' 주민규의 눈부신 58분…A매치 데뷔골+3도움 '폭발''34세 54일' 주민규의 눈부신 58분…A매치 데뷔골+3도움 '폭발'(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울산)가 '약체' 싱가포르를 상대로 A매치 마수걸이 득점과 더불어 도움 해트트릭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즉각적인 임팩트”…英 BBC, ‘스토크 올해의 선수’ 배준호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소식 전했다“즉각적인 임팩트”…英 BBC, ‘스토크 올해의 선수’ 배준호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소식 전했다배준호(스토크시티)의 활약을 영국 유력 매체인 ‘BBC’가 짧게나마 소개했다.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 원정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중국과 함께 속한 C조에서 4승 1무(승점 1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 폭죽 터트린 韓축구 월드컵 2차예선 통과골 폭죽 터트린 韓축구 월드컵 2차예선 통과싱가포르에 7대0 대승4승1무로 3차예선 진출손흥민·이강인 멀티골주민규·배준호 데뷔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기만성의 아이콘' 주민규의 뒤늦은 전성시대'대기만성의 아이콘' 주민규의 뒤늦은 전성시대[주장] 외국인 감독들이 외면했던 주민규, 월드컵 출전 가능할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리 케인’ 주민규 미친 활약+손흥민·이강인 멀티골+배준호 데뷔골…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0 대승→亞 3차 예선 진출 [월드컵 2차 예선]‘주리 케인’ 주민규 미친 활약+손흥민·이강인 멀티골+배준호 데뷔골…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0 대승→亞 3차 예선 진출 [월드컵 2차 예선]‘주리 케인’ 주민규의 미친 활약, 그리고 손흥민과 이강인의 멀티골 활약에 대한민국이 웃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대승했다. 대한민국은 1990 베이징아시안게임 이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2 14: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