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 케인’ 주민규의 미친 활약, 그리고 손흥민과 이강인의 멀티골 활약에 대한민국이 웃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대승했다. 대한민국은 1990 베이징아시안게임 이후
김도훈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대승했다.주민규가 A매치 데뷔골 포함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손흥민과 이강인은 멀티골을 퍼부으며 싱가포르를 무너뜨렸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박승욱과 배준호는 각각 도움, 골을 합작했다. 황희찬은 마무리 골을 터뜨렸다.싱가포르는 골키퍼 써니를 시작으로 반후이젠-바하루딘-탄-하리스 스튜어트-라이언 스튜어트-송의영-시아힌-샤히란-이크샨판디가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은 시작부터 대단했던 대한민국이다. 후반 53분 주민규의 멋진 패스 이후 손흥민의 드리블, 슈팅이 싱가포르의 골문을 열었다. 2분 뒤 다시 주민규의 패스를 이강인이 강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4-0을 만들었다. 후반 56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문을 열며 5-0, 크게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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