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챔프전 2차전 셧아웃 압승…5번째 우승에 단 1승 SBS뉴스
흥국생명은 오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눌렀습니다.그에 반해 도로공사는 박정아, 배유나, 전새얀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뛰고 휴식 시간에는 얼음찜질로 열을 식히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제 1승만 더 챙기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자 구단 통산 5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역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했던 경우는 56%에 불과했지만, 1·2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100%였습니다.다만 3·4차전이 홈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만큼 전열을 재정비해 1·2차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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