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호 및 인식 개선과 화성습지 주제 스스로 선정... 습지 보호 캠페인 계획
"오늘 우리가 간 매향리 갯벌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사는데 칠면초, 퉁퉁마디, 갯잔디, 물닭, 뿔논병아리 등 이름이 굉장히 신기한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다 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다." - 석우중 3학년 변하영
석우중 학생들은 이날 오전 화성습지의 대표적인 요소인 매향리갯벌 습지보호지역, 화성호 습지, 화옹지구 습지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 넓게 펼쳐진 매향리갯벌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인 저어새를 관찰하고, 도요물떼새 무리를 보고 설명을 들었다. 또 갯벌 표면을 그득 덮은 칠게를 관찰했다. 화옹지구 습지에서는 저어새와 물닭, 뿔논병아리, 논병아리, 대백로, 왜가리, 검은머리갈매기 등을 탐조했다. 학생들은 네 모둠으로 나뉘어 활동 소감을 나누었다."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개발하는 것보다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갯벌과 화성호처럼 탁 트인 경관을 접하는 게 처음이다, 도시에만 살다가 여기 오니 너무 좋다"라는 친구들도 있었다. 또"쿠니폭격장 역사를 통해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었고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는 소감도 전했다.정한철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스스로 지역의 환경을 지키겠다고 주제를 정하고 연구해온 석우중 학생들이 대견하다. 지역의 국제적인 자연유산 화성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하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우리 단체도 힘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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