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산불, 재만 남은 현장에 어느새 새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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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산불, 재만 남은 현장에 어느새 새싹이... 홍성군 특별재난지역 산불피해 신영근 기자

지난 2일 주말을 맞아 봄 꽃놀이가 한창인 정오쯤, 휴대전화 알람이 요란하게 울렸다. 충남 홍성군이 보낸 안전 문자에는 '금일 오전 11시경 서부면 중리 산불 발생'이라는 내용과 함께 마을주민은 근처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하라는 문자였다.소방관과 공무원 등 진화인력이 모여들며 현장은 통제가 되지 못할 만큼 어수선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순식간에 산에서 산으로 불이 번졌다.19대의 소방헬기는 쉴 새 없이 물을 퍼 나르지만, 워낙 세게 부는 바람에 속수무책이었다. 꺼졌던 산불도 강풍에 되살아나면서 자욱한 연기가 하루 종일 서부면과 결성면을 뒤덮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연이은 기침으로 강풍으로 번지는 산불 연기에는 소용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 산불은 강풍을 타고 3일 오후 서부면 송천삼거리와 주민들이 대피해있던 서부초 강당 인근까지 번지면서 주민들이 갈산중고등학교 강당으로 긴급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산불 발생 첫날 위험한 상황을 맞았던 천년고찰 고산사 대웅전이 있는 청룡산으로 산불이 번졌다. 남은 잔불 진화로 이날 오후 4시 기준 100% 진화됐다. 이는 산불 발생 55시간 만으로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50분 산불 발생을 해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홍성지역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져 재발화 위험에서 벗어났다.시설 피해는 주택 전소 48동, 반소 11동 등 총 59동, 축사 4동, 컨테이너 21동, 비닐하우스 48동, 농기계 35대, 수도시설 4개, 태양광 1개 등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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