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길고양이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토종 동물들을 마...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타니아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6일 '국가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호주 환경부의 연구에 따르면 길고양이는 지난 200년 동안 호주에서 멸종된 포유류의 약 3분의 2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길고양이는 호주에서 가장 파괴적인 침입 외래종입니다.플리버섹 장관은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토종 동물들의 생존이 위협받을 것이라며"멸종 위기종을 보호하려면 길고양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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