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과 채권 공모시장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꼴로 큰 장이 섰다
청약금 44억 넣은 큰손 554주 받아큰손·기관투자자 움직이며 흥행합병 실패해도 원리금 받아 코로나19와 함께 성큼 들이닥친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 부동자금이 증시 열풍을 타고 발행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 지난달 23~24일 국내 기업공개 사상 최대인 31조원의 자금을 빨아들인 에스케이바이오팜 공모 이전부터 이미 흥행은 시작됐다. 지난달 15일 코스피가 101포인트 폭락한 와중에도 현대로템 전환사채 일반청약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8조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 이달 1일 한진칼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공모에도 7조원이 넘는 자금이 모였다. ■달아오른 공모시장, 현금부자들의 각축장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설에도 에스케이바이오팜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6일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는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21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증시 입성 3거래일만에 공모가 대비 338% 상승했다.
한진칼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청약 경쟁률은 24.5대 1로 낮은 편이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도 전환사채처럼 채권 형태로 보유하며 이자를 받다가 주가가 오르면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주식을 받아 수익을 낼 수 있다. 다만 채권과 신주인수권리를 떼낼 수 있다는 점이 전환사채와 다르다. 공모로 발행할 경우 대부분 채권과 신주인수권이 따로 거래돼 전환사채에 견줘 손익계산이 좀 복잡하다. 6일 한진칼의 주가는 8만6900원으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8만2500원보다 높다. 한진칼 신주인수권부사채 1천만원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채권은 1000개, 신주인수권은 121개다.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빠진 채권은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는 기준가인 1만원보다 낮게 거래된다. 이날 한진칼의 채권값도 9544원에 형성됐다. 이에 채권에서 45만6천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신주인수권 가격이 3769원만 넘어도 채권손실을 상쇄할 수 있다. 한진칼의 신주인수권증권은 오는 16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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