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와 기억의 상관관계…후각 훈련이 '뇌 회복' 돕는다 SBS뉴스
[세브란스병원 후각 검사 : ) 홍삼.][윤정인/세브란스병원 후각 검사실 간호사 : 1번, 2번, 3번 3개 중에 어떤 게 장미 향 나는 것 같으세요? 아니요. 계속 틀리셨어요.][이수현/20대 실험 참가자 : 2번이요. 비교가 확실히 됐어요. 2번이 좀 더 진하고, 1번과 3번은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통합사고를 하는 뇌의 전반적인 부위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후각은 훈련하면 회복하는데 이렇게 냄새 맡는 부위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를 하는 뇌 전반도 함께 좋아집니다.[조형주/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그 향의 기억을 떠올리는 그 과정 자체가 우리가 이미 친숙하게 맡아왔던, 그런 어떤 뇌에 입력되어 있는 그런 향의 어떤 기억을 좀 더 잘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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