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서 인턴기자 3주살이... 취재·영상촬영·편집 등 체험
발대식에는 청년마을 고마워할매를 통해 인턴기자 체험에 신청한 6명의 참가자와 최경인 대표, 박세원 숲속언니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최경인 대표이사는 인턴기자들에게 취재수첩과 기자증을 지급하였으며"함양은 작은 소도시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곳으로 여러분이 경험하고 체험할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 곳"이라며"3주간 함양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인턴기자 2기생은 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양의 전통 손맛'을 찾아 취재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기자들과 함께 동행취재는 물론 기자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함양에 대해 알아가는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오랜만에 만지는 카메라를 다시 연습하고, 인터뷰를 나가기 전 팀원들과 모여 질문을 뽑아내고 수정한다. 곧이어 실제 촬영을 나가는 오늘 오후, 긴장감과 설렘이 증폭되고 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경험하고 배울 것들을 기대해 본다. 어떤 좌충우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몇 해 전 작고한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님의 말씀이자 문장이며 선생님의 글을 모아 출간한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함양에 도착한 일요일부터 나흘이 지난 오늘까지,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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