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넘어 '범지역협력체'...中 아세안 뺏길까 발끈

[앵커]새로운 안보 협력체로 발돋움한 한미일 3국 공조, ...

특히 동북아를 넘어 제3지대인 아세안과 태평양 섬나라들로 세를 확장할까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쿼드와 오커스에 이어, 새로운 안보 협력체로 발돋움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윤석열 대통령 : 한반도 역내 공조에 머물렀던 한미일 협력은 인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유, 평화, 번영을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범지역협력체'로 진화할 것입니다.

]남중국해와 타이완 문제 등에서 중국의 이익을 해치고, 난폭하게 내정을 간섭했다는 겁니다.중국 관영지는 한국과 일본도 받지 않은 '냉전의 칼'을 제3자에 넘기려 한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다음 달, 베트남을 방문해 전략 제휴를 맺기로 하는 등 계속해서 중국의 아픈 곳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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