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산에서 '한미일 삼각동맹, 캠프데이비드 원칙 반대' 기자회견
진보당은"한미일 군사동맹과 한일 군사동맹은 과거 냉전 시대의 망령을 되살려 신냉전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며"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특히 한일 군사동맹을 결단코 반대한다"라며"한국과 일본은 동맹이 될 수 없으며, 일본은 과거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도 없고 지금도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 등에 철면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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