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2편 칸영화제 경쟁 부문 동시 진출(종합)
한미희 기자=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등 한국 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한국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경쟁 부문에 오른 건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된 '베이비 박스'를 소재로 고레에다 감독이 각본을 쓰고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한국에서 촬영했다.박찬욱 감독 역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2016년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다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 감독의 오랜 파트너인 정서경 작가가 공동 집필한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갖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탕웨이와 박해일이 주연했다.'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으로, '표적', '오피스', '부산행', '불한당: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공작', '악인전' 등이 이 부문에서 상영된 바 있다. '헌트'는 영화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0여 년 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이들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는 라이벌 관계의 안기부 요원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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