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 했지만... 키움의 아킬레스건 '1루수' KBO리그 1루수 과제 스토브리그 키움히어로즈 박재형 기자
키움의 이번 시즌은 '미라클'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시즌 전만 하더라도 5강 진출 불발은 물론, 최하위 후보로 손꼽혔다. 하지만 키움은 이를 뒤집고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수비에서는 38경기 동안 253.2이닝을 소화하며 1실책을 기록했다. WAA는 -0.0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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