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최근 정상회담이 ‘성과가 없었다’고 보는 시각이 49%로 절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이유 양쪽에서 ‘외교’가 각각 30%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외정책이 국정 평가 핵심이 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 보수층, 60대 이상 등에서 높았다. ‘성과가 없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40대 등에서 많았다. 무당층과 중도층, 30대와 50대에서도 성과가 없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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