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손자 전우원씨에게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한다”며 “주제 넘게 나서지 말라”고 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 여사와 손자 전우원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이 여사는 전씨에게 “5.18 때 태어나지도 않은 너는 주제 넘게 아무데나 나서지 말라”고 전했다. MBC PD수첩 갈무리
제작진이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묻자 전씨는 “제가 거짓말 하는 것 같으시냐고, 진짜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시냐고 묻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당일에는 답장이 오지 않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광주학살 사죄 손자에 이순자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주제 넘게”전두환씨의 부인 이순자씨가 지난 3월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와 유족 앞에서 사죄한 손자 전우원씨에게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두환 얼굴에 먹칠을 해?…주제 넘게' 손자 꾸짖은 이순자 | 중앙일보이씨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하 내용.\r전두환 손자 전우원 이순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충남민언련, 정준희 교수 초청 토크콘서트 13일 개최대전충남민언련, 정준희 교수 초청 토크콘서트 13일 개최 대전충남민언련 아힘TV 정준희 장재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걷고 싶은 도시 용인을 위해... 걷고 싶지만 걷기에 너무 힘든 보도걷고 싶은 도시 용인을 위해... 걷고 싶지만 걷기에 너무 힘든 보도 장애인 보행권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1년 다큐 제작비, 박근혜 때 2배 문재인 때 8배↑KTV국민방송(한국정책방송원, 이하 KTV)가 10일 방송한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비용으로 4068만1000원을 사용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비보다 두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문재인 정부 때는 출범 100일 때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출범 100일과 1주년의 차이는 있지만 이번 다큐 제작비용이 문재인 정부 100일 다큐보다 8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다. 취임 초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을 통해 소통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최근 정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