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은 지 백 년 가까이 된 필리핀 마닐라 중앙 우체국에 큰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는데 건물은 많이 손상됐습니다.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화산활동이 다시 시작됐습니다.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높고 둥근 기둥이 인상적인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맹렬하...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화산활동이 다시 시작됐습니다.건물 위 쪽에선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크리스틴 툴라 / 마닐라 소방서장 : 불은 우체국 서비스 사무실이 있는 지하에서 시작됐습니다. 밀폐된 공간이라 빠르게 퍼졌고 열도 밀폐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사무실이 여럿 있지만 불이 났을 당시 머물고 있던 사람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산 인근 주차장입니다.[마시모 파달리노 / 에트나산 여행사직원 : 화산재는 길이가 길고 두께가 3~4cm 정도인데 다행히 가볍습니다.]현지 당국은 2년 전 활발했던 에트나산 화산활동이 한동안 잠잠해졌다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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