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로코 2대0 제압 결승행...메시 vs 음바페 격돌 예고

전설들이 격돌하는 걸 볼 수 있겠네요. newsvop

프랑스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 후반 콜로 무아니의 골로 모로코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의 주인공이 된다. 또 1938년 이탈리아, 1962년 브라질 대회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는 나라가 된다. 아르헨티나도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메시는 2014 브라질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독일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것이 월드컵 최고의 성적이다. 2006년부터 5개 대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올랐으나 아직 우승컵이 없다. 음바페는 4년 전 첫 월드컵 무대에 출전하자 마자 우승을 차지했고,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앞서 전날에는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4강에서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메시와 음바페는 마지막까지 득점왕 경쟁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5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VIP룸에서 경기를 본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득점하자 두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다. 경기 후 마크롱 대통령은 “축구와 스포츠는 순수한 즐거움을 준다. 난 경기 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대단한 팀을 봤다.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여러 세대의 선수들이 모여 이뤄낸 성과는 대단했다”며 선수단을 치하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ewsvop /  🏆 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결승전 음바페 vs 메시 성사(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프랑스가 모로코를 힘겹게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결승전 음바페 vs 메시 성사(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프랑스가 모로코를 힘겹게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월드컵 결승전 음바페 vs 메시 성사프랑스가 모로코를 힘겹게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툽니다. 프랑스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 후반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디펜딩 챔프 프랑스, 모로코 돌풍 제압…음바페-메시 대결 성사 | 중앙일보음바페 vs 메시, 월드컵 최종 승자는?\r프랑스 월드컵 축구 음바페 메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랑스, 모로코 돌풍 꺾었다…결승서 음바페와 메시 격돌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모로코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오는 19일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결승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