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인근 천호 A1-2구역 최고 40층 780세대로 재개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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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인근 천호 A1-2구역 최고 40층 780세대로 재개발

윤보람 기자=풍납토성 문화재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가 역사문화시설과 한강 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민이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정비계획 입안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된다.천호 A1-2구역은 광진교, 광나루 한강공원, 풍납토성, 천호공원 등과 함께 천호대교, 광진교, 천호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지만 풍납토성 주변 높이규제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일대는 구역면적 약 3분의 1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묶여 8∼14층 높이 규제를 적용받았다.기획안에 따르면 천호 A1-2구역은 최고 높이 40층, 78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지역자원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고 주변단지와의 통합계획으로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해 조화로운 개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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