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3연승 오리온,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농구 울산_현대모비스 고양_오리온 윤현 기자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1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9-81로 꺾었다.
현대모비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경기 종료 26초를 남기고 81-87까지 추격했으나 할로웨이, 이정현, 이대성 등 안정된 득점원을 보유한 오리온의 벽을 끝내 넘어서지 못하면서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정규리그 4위 현대모비스는 5위 오리온보다 한 수 위의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외국인 선수 라숀 토마스와 '신인왕' 이우석에 이어 박지훈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3연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장재석이 20점, 최진수가 17점을 올렸으나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오리온 승리의 일등공신은 할로웨이였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꾸준하게 점수를 올렸다. 특히 상대의 기를 꺾는 호쾌한 덩크를 꽂아 넣으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할로웨이 덕분에 오리온은 숱한 위기를 맞으면서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이런 책임감과 성실함 덕분에 이듬해 부상을 털어내고 2019-2020시즌 다시 전자랜드로 돌아와 정규리그 5위로 이끌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라둘리차는 기량 미달로 팀을 떠났고, 할로웨이 덕분에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다. 할로웨이는 이번 6강 플레이오프 1~3차전에서도 경기 당 평균 21.7득점 16.3리바운드 5.3어시스트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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