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 흔적 없는 '청보호'...급격한 침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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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선원 '기관실에서 갑자기 물 차올라' '종종 기관실 물 새…왼쪽으로 기울어 운항' 최근 선체 하부 도색…충격 흔적은 없어

생존자 증언대로 갑자기 물이 차올랐다면, 바닷물이 들어온 이유가 있을 텐데요.바다로 나온 지 1년도 안 된 새 배나 다름없지만, 전복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청보호 생존 선원 : 기관장이 내려가셔서 기관 방에 물이 찼다,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내려가 보니까 그때는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해경은 수산물을 잡는 데 쓰는 통발 과적을 비롯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남수 / 목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 통발 하나당 3~5kg 정도 하거든요. 그걸 적재하다 보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서 실었기 때문에 기울었을 수 있고 다양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선체 외부를 보더라도 파손 흔적은 보이지 않고 충돌음을 들었다는 생존자 진술도 없습니다.이 때문에 청보호를 뭍으로 옮겨야 본격적인 사고 원인도 조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YTN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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