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구에게 돈을 줘 대리시험을 보게 해 와튼스쿨에 편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조카가 곧 출간할 폭로성 책에서 나온 주장인데,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도널드 ...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가 곧 출간할 폭로성 책에서 나온 주장인데,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그가 대리시험을 통해 와튼스쿨을 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는 14일 출간 될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이란 책에 적힌 내용입니다.또 트럼프 대통령이 기독교계의 지지를 얻기 위해 믿지도 않으면서 카메라가 있을 때만 교회에 간다고 주장했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지난 2016년 대선 때는 삼촌의 대통령 출마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침묵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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