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간 최고점 차이 7점…미적분 가장 높아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의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 과목의 미적분 표준점수가 가장 높아 이과생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본수능 때는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가 국어 4점, 수학 11점까지 벌어진 바 있다. 표준점수는 개인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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