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학용 윤재옥 윤상현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가 오는 4월 7일로 예정됐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가 오는 4월 7일로 예정됐다. 지난 3·8 전당대회로부터 한달여 직후이고,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남긴 시점이다.주요 후보인 김학용, 윤재옥 의원이 모두 '친윤' 성향인데다가 김태호·조해진 의원이 불출마의 길을 택하면서 구도가 단순해졌다. 전대가 친윤과 비윤, 반윤까지 등장한 복잡한 양상이었던 데 비해 김기현 대표가 당권을 잡은 뒤 자연스럽게 김 대표의 소속 지역인 부산·울산·경남 후보들이 물러난 결과다.한편 김 대표가 임명한 당직자들이 PK를 중심으로 짜여지면서 '영남당' 논란이 일었던 것은 수도권 지역에 출마 명분을 주는 측면이 있다. 이 같은 맥락 속에서 김 의원 외에도 윤상현 의원이 출마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수도권에선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태영호 의원이 자력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됐고, 배현진 의원은 사무부총장에 임명됐다. 강원도에선 이철규 사무총장이 동해·태백·삼척·정선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 유상범 의원이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학용 의원의 경우 '영남당' 논란이 문제될 경우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구도상의 이점 외에도 원내대표 선거를 오래 준비했고, 특유의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무성 전 대표시절 인맥이 핵심으로 꼽히는데, 김성태 전 의원과 권성동, 장제원 의원 등과 두루 친분이 있다. 윤재옥 의원은 2018~2019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당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여야 협상 실무를 경험한 것이 장점이다. 당시 김성태 전 의원이 단식을 통해 드루킹 특검을 끌어내자, 윤 의원이 특검 세부 내용을 조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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