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안 끝났다'…프로농구 LG, 인삼공사 1경기 차 추격 SBS뉴스
LG는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5대 80으로 꺾었습니다.2경기씩 남겨둔 두 팀의 순위가 바뀌는 시나리오는 단 한 가지입니다.인삼공사는 당장 26일 홈에서 7위 DB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당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슈터 문태종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등 맹활약해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2위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4강 PO로 직행하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5위 캐롯이 이달 31일까지 KBL 가입비 격인 특별회비 잔여분 10억원을 내지 못하면 7위에게 PO행 티켓이 돌아갑니다.51-42로 전반을 앞선 LG는 이재도가 3쿼터 시작 5분 만에 7점을 더 몰아치며 팀에 두 자릿수 리드를 안겼습니다.kr/newimg/news/20230325/201765622_700.
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20" v_width="1280"> LG의 해결사로 나선 선수는 아셈 마레이였습니다.종료 1분 30초 전에는 리바운드 후 재빠른 패스로 이관희의 속공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경기를 매조졌습니다.13일 kt전에서 발목을 다친 로슨이 돌아온 캐롯은 PO를 앞두고 쾌승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로슨이 33점 11리바운드로 폭발했고, 이정현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19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kr/newimg/news/20230325/201765620_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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