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문제와 노모의 치매로 힘들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r모자 추락 아들 치매
9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40대 아들 A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사고를 낸 후 스스로 빠져나와 구조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노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채무 문제와 노모의 치매로 힘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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