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제(6일) 밤 늦게까지 이..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제 밤 늦게까지 이어진 철인3종협회의 스포츠공정위에 나가서 최 선수의 탓, 또 유족 탓을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김규봉 감독의 소명은 두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스포츠공정위 관계자 : 태만한 선수, 나쁜 선수 이렇게 지목을 하더라고요… 고 최숙현 선수를 그렇게 두 번을 죽이는 거죠.
][스포츠공정위 관계자 : 아버지가 억지로 운동을 시키는 것을… 아버지를 주되게 원인으로 몰고, 자기가 녹취한 것, 통화한 것 있다.]이어지는 추궁에 후배 선수들을 감독하고 지시했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국내 철인3종에서 더 이상 지도자와 선수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스포츠공정위 관계자 : '또 한 명 갔네'라고 표현을 해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희생양인 것마냥…][안영주/스포츠공정위원장 : 진술이 조금 달라야 하는데 같은 패턴으로, 같은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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