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서울시 부동산 거짓 신고 5건 중 거의 1건은 '강남구' SBS뉴스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집계된 부동산 거짓 신고 건수는 총 583건으로, 이 가운데 강남구가 17.7%인 103건에 달했습니다.
부동산 거짓 신고는 시세 조작, 대출 한도 상향, 세금 탈루 등의 목적으로 실제 거래가격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 지연 신고 등 계약 일자를 거짓 신고하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강남구 다음으로는 동작구가 62건으로 두 번째 많았고, 서대문구 43건, 강서구 43건, 송파구 41건 순이었습니다.지난 한 해 관악구에서는 동일인이 9번의 거짓신고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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