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부 '윤석열, 국민의 가장 기본인 저항권 짓밟아' 양회동 정의평화위원회 건설노조 천주교_마산교구 윤성효 기자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분신사망했던 고 양회동 건설노동자가 남긴 유서의 한 대목이다. 고인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미카엘'이었다.민주노총 경남본부,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지난 5월부터 이곳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추모기도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백 신부는"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이 더욱 우리를 절망케 한다.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집회와 시위를 불법적으로 막으려는 이 정권은 오히려 국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저항권마저 짓밟고 있다"고 강조했다."노조 활동 수사에 항의하며 분신해 숨진 고 양회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을 위해 강원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처벌불원서를 써준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기관은 이 업체들이 양 지대장 등으로부터 협박과 강요를 당한 '피해자'라고 영장에 적었는데, 정작 업체 관계자들은 '노조 덕분에 고용을 편하게 했다'거나 '협박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다. 정부가 건설 현장에 관한 이해 없이 무리한 수사를 밀어붙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관 5~6명이 한꺼번에 둘러싸고 김 위원장의 머리를 무릎으로 눌러서 뒤로 수갑을 채웠다. 말 그대로 땅에 패대기 쳐졌다. 우리가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니고, 마약사범이나 조직범죄 수괴도 아니고 집회를 한 것 뿐인데 현장에서 우악스럽게 많은 사람이 달려들어 체포할 일이 맞냐! 우리는 고작 5~6명이었고 경찰은 50~60명이 동원되었는데 뭘 그렇게 패대기를 쳐서 잡아야하는가!' 그때 상황을 더 들어보면, 김만재 위원장은 고공 농성 중에 경찰이 무리한 진압을 하면 뛰어내리겠다는 감사무처장의 말에 놀라서 진정시키고, 경찰에게 절충안을 내서 합의를 이끌어 내려고 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이 더욱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노동자들의 당연한 권리인 집회와 시위를 불법적으로 막으려는 이 정권은 오히려 국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저항권마저 짓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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