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2일 자로 시행하는 7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 정책을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2일 자로 시행하는 7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 정책을 시행하려고 9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카드 발급을 희망하면 신분증을 직접 갖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1·2월생은 9월 1일에, 3·4월생은 4일에 신청하면 된다. 5∼7월생은 5일, 8∼10월생은 6일, 11∼12월생은 7일에 신청해야 한다.월 8차례를 초과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카드 분실·훼손을 사유로 재발급을 신청할 때는 수수료 4000원이 부과된다. 기존 현금 충전액도 환급되지 않는다. 카드를 양도 또는 대여해 사용하면 카드를 회수하고 1년간 교부를 중지한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시행하려고 지난 5월 ‘창원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창원 관내 지난해 말 기준 75세 이상 창원시민은 6만109명이다. 창원시는 내년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평균 버스 이용률에 근거해 매년 37억~38억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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