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제명과 관련해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논란을 빚은 김홍걸 의원의 제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한다"고 비판했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신고 누락 논란을 빚은 김홍걸 의원의 제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윤리를 모르는 자들이 갑자기 윤리적인 척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앞서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긴급 최고위원회의 결과 김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달 초 총선 전 재산공개 때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한 사실 등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목 축이는 진중권 진연수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 책방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세미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0.7.2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김 의원 측 관계자는 언론인터뷰에 "의원은 제명 조치를 듣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라고 밝혀 당의 제명 결정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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