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녀 운영 이태원 식당서 후원금 250여만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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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녀 운영 이태원 식당서 후원금 250여만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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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이 의원 시절 후원금으로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백만원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후원금으로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백만원을 사용했다고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17일 주장했다.조 의원실이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추미애 의원 정치 자금 지출내역'을 확인했고, 내역에는 후원금 지출 명목이 '기자간담회', '정책간담회' 등 간담회 형태로 적시됐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후원금은 가계의 지원 또는 보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조 의원실은"형사소송법에 따른 공소 시효는 5년으로, 2020년 8월 17일 만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홍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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