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나도 남편도 국방부에 민원 넣은 바 없다' SBS뉴스
추 장관은"저나 남편은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제 아들딸은 거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제 아이를 너무 과장하거나 명예훼손적인 황제복무 등의 용어로 깎아내리지 말라"며"진실에 힘이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한편 추 장관은 서 씨가 병역 면제 대상이었는데도 입대했다는 발언에 대해"진단서를 제출하거나 재검사 요청을 했더라면 신체 등급이 내려가서 현역병 복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장관은 또 '당 대표 보좌역이 세 차례에 걸쳐 서씨의 병가와 관련된 청원 전화를 한 것 같다'는 김 의원의 지적에"당 대표 보좌역은 아무 상관이 없다"며"당 대표 이전부터 10여 년간 저를 보좌해왔던 의원실의 보좌관"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보좌관 청탁 의혹과 관련,"제가 이 문제에 대해 알고자 확인을 한다든가 하면 수사에 개입했다고 주장할 것"이라며"보좌관에게 일체 연락을 하지 않은 채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결과를 기다릴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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