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괜찮다? 5월 그냥 넘겼다간 큰일날 수도 직장인 종합소득세 고양신문 이봉구
세법에서는 개인의 소득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3가지 소득 중 퇴직소득과 양도소득은 별도의 과세체계를 가지고 분류 과세를 하고 이자, 배당, 근로, 연금, 사업, 기타소득 6가지의 소득은 모두 합해 종합소득으로 과세한다. 개인이 종합과세 되는 6가지 소득이 있는 경우 이를 합해 매년 5월 세금신고를 하는 게 종합소득세 신고다.
첫째,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다. 사업소득은 무조건 종소세 신고가 원칙이다. 단 보험 모집인, 방문 판매원 등 소득이 일정 금액 미만인 경우와 소속회사에서 연말정산을 마친 경우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외에 3.3% 원천징수를 당한 사업소득이 단 1건이라도 있는 사람은 5월에 반드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해 종소세 신고를 해야 한다. 넷째, 이직한 경우다. 직장을 옮긴 경우는 전 직장의 소득자료인 원천징수영수증을 현 직장의 연말정산담당자에게 제출해 연말정산 합산신고를 해야 한다. 현 직장에서 전 직장 소득까지 합해 신고를 마치면 납세 의무는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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