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씨는 나무의사 시험 응시 요건을 갖추기 위해 식물보호 산업기사 자격증을 땄다. 이씨는 '식물보호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려면 관련 학과 경력이 필요한데, 학점은행제나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등 관련 학과로 편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했다. 나무의사 자격증을 딴 뒤 2022년 구한 첫 일감은 한 나무병원의 ‘인턴의’였다. - 나무의사,환승직업,은퇴,도배사,추천!더중플,더중플붐업
원해서든 당해서든 직장서 짐싸는 평균 나이가 50세도 안 됩니다. 100세 시대에 가혹한 일이지요. 오늘의 추천!더중플 은 ' 환승직업 '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 인생 2막을 연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들의 성공 스토리뿐 아니라 해당 직업에 대한 ‘전업설명서’ AtoZ도 마련했습니다. 전문가 8명이 내린 평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20년차 IT맨, 나무의사 된 비법 “이게 주목인데, 천 년 주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 잎이 파랗지 않고 약간 누리끼리한 건 나무 진드기 응애 때문이에요. 그 옆이 배롱나무인데 추위에 약해서…”
이씨는 나무의사, 병자가 아닌 병목을 살피는 게 업이다. 20여 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의 옛 직장은 ‘빅블루’란 별칭으로 유명한 한국 IBM이다. 지금으로 치면 AI업계 선두주자 엔비디아와 같이 상용 컴퓨터 시대를 열었던 글로벌 대기업을 다녔다. 새벽부터 자정을 넘겨서까지 시스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매일같이 컴퓨터와 치열하게 씨름을 벌였다. 20년간 IT맨으로 살던 이씨의 눈에 들어온 건 늘 푸른 초록의 나무였다.나무 의사 이승언씨가 광학현미경을 통해 나무 이파리 병균 여부를 살피고 있다. 나운채·이수민 기자 주변에선 전직을 응원하는 이는 없었다. “잘 다니는 좋은 직장 있는데 뭣 하러 하나”라는 말이 끊임없었다. 나무의사 자격증을 딴 뒤 2022년 구한 첫 일감은 한 나무병원의 ‘인턴의’였다. 나무병원 인턴 월급은 3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월급 나무의사로 1년여 경력을 쌓은 뒤 2023년 2월 병원을 세웠다.▶고무망치 들고 병원 차렸다…IT 수퍼맨 ‘나무 의사’ 환승기https://www.joongang.co.kr/atoz/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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