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중반대 갇힌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정순신 사태' 때문? 윤석열_대통령 3.1절_기념사 여론조사 국정수행_지지율 한국갤럽 이경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일 한국갤럽 3월 1주차 조사에서 36%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조사기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지난 2022년 12월 3주차 조사 이후 약 3개월 가까이 30% 중반대에 갇혀 있는 셈이다.
대다수 지역별·연령별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의 긍정평가 하락이 눈에 띄었다. 대전·세종·충청과 서울의 긍정평가도 소폭 하락했다. 다만, 대전·세종·충청과 서울의 부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각각 2%p, 5%p씩 하락했다. 인천·경기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4%p 오른 35%였고,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4%p 내린 57%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p 내린 76%, 부정평가는 1%p 오른 17%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변화 없이 64%, 부정평가는 1%p 내린 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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