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모두 9명이 구조됐는데 그중 4명이 유씨와 유씨가 구한 3명입니다.\r오송지하차도 의인 화물차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3명을 구한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가 현대자동자의 신형 화물차를 받게 됐다.유씨는 지난 15일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오송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당시 자신이 몰던 현대자동차 화물차 지붕에 올라가 위기에 처한 주변인 3명의 목숨을 구했다. 그는 터널 안에 물이 계속 차오르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구조를 청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서 모두 9명이 구조됐는데, 그중 4명이 유씨와 유씨가 구한 3명이었다.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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