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는 0.03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r음주운전 숙취운전
경기 하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B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였다. 출동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강동성심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 도착 30분 뒤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7%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 새벽 2시까지 술을 먹었는데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숙취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피해자인 B씨는 아내와 함께 하남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던 가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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