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린다' 70대 노모 머리채 잡고 의자로 내려친 패륜아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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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거울과 리모컨을 집어 던진 뒤 식탁 의자로 머리를 내려쳤습니다.\r아들 노모 폭행 폐륜

8일 춘천지법 형사2부는 특수존속상해와 특수존속폭행, 노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잠자려고 하는데 B씨가 다가와 코를 풀어둔 휴지를 치우는 모습이 거슬린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A씨는 단지 피해자의 행동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2심도"원심판결 선고 이후 별다른 사정변경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형이 가볍거나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검찰과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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