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서열 4위' 왕후닝 '타이완과 교류 점차 회복 · 확대해야' SBS뉴스
중국의 서열 4위인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은"점차적으로 양안 교류를 회복·확대하고 타이완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사귀고, 양안 동포의 의기투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0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왕 주석은 9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타이완공작회의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하나의 중국' 원칙과 92 공식을 견지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왕 주석은 또"우리는 '양안 일가친척'의 이념을 견지하고 타이완동포를 존중, 배려하고 행복하게 하며, 타이완동포의 복지를 증진하는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고, 양안의 융합·발전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타이완 업무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강화하고, 심도 있는 조사와 연구를 전개해 타이완 업무에 대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왕 주석의 이날 발언에서 타이완 민진당 정권과 미국에 대한 견제 메시지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톤은 타이완 주민과 민진당 정권을 분리해 대응하는 기조하에 양안 관계를 개선하자는 쪽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입니다.산시성 시안의 증조할머니 묘를 찾아 벌초를 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2005년 당시 국민당 주석이었던 롄잔이 '평화의 여행' 명목으로 중국을 방문한 이후 그의 가족 구성원들은 매년 돌아가며 벌초를 명목으로 시안을 방문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동안 가지 못했다가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방문을 재개했습니다.'친미반중'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 총통의 집권 민진당에 맞설 국민당이 전통적으로 강조하는 양안 평화 중시 기조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나라 무너지는 소리'... 1년새 경제지표, 언론자유, 민주주의 지수 하락'나라 무너지는 소리'... 1년새 경제지표, 언론자유, 민주주의 지수 하락 윤석열 민주주의_지수 언론자유_지수 윤석열_정권_1년_평가 무역수지 오태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만, 미·중 갈등 이후 미 반도체 수입시장서 중국 제치고 1위미·중 갈등으로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대만과 베트남이 그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일 책방지기’ 이재명에 문 전 대통령 “대화는 정치인 의무”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1년을 맞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도부와 함께 경남 양산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의 단합과 역동성을 주문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정부 1년... “대대적인 부동산 규제완화에 자산불평등 심화”윤석열 정부 1년 부동산정책 평가 좌담회... “과도한 공급확대 목표 축소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대통령 '한일, 가장 좋았던 시절 넘어 새로운 미래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9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서로 교류·협력하면서 신뢰를 쌓아간다면 한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한일, 가장 좋았던 시절 넘어 새로운 미래로'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서로 교류·협력하면서 신뢰를 쌓아간다면 한일 관계가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