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추진하는 무상교통, 인천에서 최초로 시행될까

9일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주민발안 청구 수리 결정

오늘 오후 2시에는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의가 열렸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정의당 인천시당과 무상교통 조례제정 운동본부가 주민 13,105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청구가 수리되었다.

이날 제안 설명을 맡은 이상철 입법 정책 담당관은"무상교통 지원 조례 청구안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12조'에 의거 청구 제외 요건 대상 여부, 유효 서명인 수 충족 여부, 서명부 기한 내에 제출 여부 등에 대하여 법적 여건의 심의를 통해 수리·각하 여부를 결정하는 사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야당이 추진하는 건 “정쟁”, 자당이 추진하는 건 “민생”이라는 국민의힘21대 국회 마지막까지 대립 예고한 국민의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식품도 마트 아닌 온라인서 사네…많이 구매한 품목 1위최초로 의류·패션용품 제쳐 이커머스·배달앱 약진 영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 택배' 로드맵 만든다소상공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딸은 조민과 다르다, 실제 공부 잘 해”…진중권, 특검법 추진하는 조국에 한마디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의 조민씨를 비교하며 “한 전 위원장 딸은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한동훈 특검법’과 관련해 “받는 것도 나쁘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치기 소년 의문사에 팔레스타인인 ‘봉변’···멈추지 않는 서안지구 폭력요르단강 서안지구 인근에서 14세 이스라엘 소년이 의문사한 사건을 계기로 서안지구 정착촌 주민이 팔레스타인인을 향해 돌을 던지고 총격을 가하는 등 테러를 벌였다. 이스라엘 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세월호 10년 더 멀어진 안전사회, 생명안전기본법 만들라2014년 4월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침몰해 304명이 숨졌다. “가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