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고 채 상병의 49재가 오늘 해병대 1사단에서 진행됐습니다. 부대 안에는 채 상병을 기리는 흉상이 세워질 ..
김재현 기자입니다.채 상병과 인연은 없지만 안타깝고 슬픈 마음은 숨길 수 없습니다.한 해병 중사는 오랜 시간 묵념을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김계환 사령관과 임성근 1사단장 등 해병대 고위간부들도 49재에 참석했는데 유족의 요구에 따라 부대 안에서 조용하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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