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환자라더니 성큼성큼…CCTV에 잡힌 보험사기 SBS뉴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 씨가 휠체어에 타고 있고, 가족에게 의지한 채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합니다.가정 실사 과정에서 수상함을 느낀 보험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 같은 사기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5년 만에 이를 모두 써버리자, 다시 병원을 찾아가 모든 팔과 다리가 마비됐다고 속여 지난 2021년 6월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하지만 A 씨의 고모가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던 점과 여러 개의 보험사에 장애 보험을 중복 가입한 점을 수상히 여긴 보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했고, 보험 사기를 강하게 의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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