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구조체 유지하며 공사, 설계변경 등 필요 조합-시공사 갈등…서울시 코디네이터 투입도
조합-시공사 갈등…서울시 코디네이터 투입도 고금리 기조 속 원자재값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후 아파트 단지 중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소규모 아파트들은 최근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15년 이상 단지부터 추진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최근 신축 아파트 수요 증가 등으로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리모델링은 기존 구조체를 유지하면서 일부를 해체하고 증축하는 사업으로, 착공 후 내부마감재를 철거해 기존 구조체의 안전을 확인하고 전수안전진단 및 구조보강범위를 확정해야 한다.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용산구 이촌현대아파트다. 현재 이촌 현대는 내부 마감재 철거 후 드러난 현장 여건이 좋지 않아 설계변경이 동반돼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서울 주요 리모델링 사업장은 현장 여건에 따른 추가 공사비가 반영되지 않은 채 책정돼 있다”면서 “착공 시에는 물가 상승, 추가 공사비 증액 등으로 총 공사비가 평당 1000만원을 넘는 사례도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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