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염에도 취약한 요양시설···재감염자 4.5%는 90일 내 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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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감염에도 취약한 요양시설···재감염자 4.5%는 90일 내 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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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는 코로나19에 두 번 걸린 비율이 약 1.7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90일 이내 다시 감염된 사례는 전체 재감염 사례의 4.5%를 차지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는 코로나19에 두 번 걸린 비율이 약 1.7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90일 이내 다시 감염된 사례는 전체 재감염 사례의 4.5%를 차지했다.

요양병원·시설 감염 사례 30만7183건 중 재감염 사례는 1814건이다. 면역저하자는 0.25%, 기타는 0.34%이다. 요양병원·시설이 대개 여러 입원·입소자가 함께 쓰는 ‘3밀’ 구조로 돼있고, 대부분 나이가 많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질병청이 꼽은 최근 100명 이상 집단감염 사례 9건 중 7건이 요양병원이다. 예방접종력을 기준으로 발병률을 보면, 미접종군 0.54%, 1차 접종군 0.64%, 2차 접종군 0.41%, 3차 접종군 0.21%, 4차 접종군 0.53%였다. 연구진은 “1차 접종군과 4차 접종군에서 발병률이 미접종군보다 높거나 큰 차이가 없는 것은 접종자 숫자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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